기사입력 2015.10.05 22:26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재윤이 의문의 자살을 선택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회에서는 홍명호(이재윤 분)가 자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명호는 만삭인 아내 신은수(최강희)와 함께 놀이공원에 있다가 자신을 쫓는 일행을 발견했다.
홍명호는 당장 신은수를 데리고 차에 타 도망치기 시작했다. 신은수는 홍명호가 사고를 낼 기세로 달리자 배를 부여잡고 있었다. 홍명호는 신은수가 "무슨 운전을 그렇게 해"라고 소리치자 "중요한 일이 있었는데 깜빡하고 처리 못했다"고 둘러댄 뒤 돌아섰다.
홍명호는 신은수를 들여보내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더니 "우연일 수도 있지 않으냐"라며 망연자실했다. 결국 홍명호는 차를 탄 상태로 바다에 추락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어 의구심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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