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천호진을 경계했다.
5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이성계(천호진)를 경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신들은 정도전에게 "이성계 장군이 온다네. 이성계 장군이 오면 원과의 수교는 끝이네. 전쟁을 막을 수 있어"라며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정도전은 "이성계 장군, 너무 믿지 마세요"라며 경고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이성계는 어명을 받고 어린 이방원(남다름)과 함께 개경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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