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C '무한도전'이 CPI(콘텐츠 파워지수) 1위에 올랐다.
5일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9월 4주(9월 21일~9월 27일) 콘텐츠 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통합 지수 293.0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밀려 2위를 기록했지만 일주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2위에 올랐고, '그녀는 예뻤다', MBC '일밤-복면가왕'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 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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