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그루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그루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한그루의 비키니 몸매가 새삼 화제다.
4일 한그루 소속사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는 “결혼 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그루 소속사는 “한그루에게 미리 결혼 소식을 접하고 내부 회의를 거쳐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좋은 소식을 알리게 됐다. 한그루의 결혼 상대는 1여년간 만나왔던 일반인 남자친구로, 좋은 인연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됐다”고 한그루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그루 측은 “그동안 한그루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한그루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 부탁드린다. 앞으로 연기 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한그루 결혼에 대해 당부했다.
한그루의 예비신랑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다. 올해 초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그루가 직접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한그루 결혼에 한그루의 비키니 몸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그루는 과거 트위터에 "나 그리고 소리 언니! 날씨 좋은 날 수영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김소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그루와 김소리는 심플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잘록한 허리 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한그루 ⓒ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