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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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벌칙단 공격 피한 개리, 송지효 챙기는 살뜰함

기사입력 2015.10.04 18:32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제1미션을 실패한 가운데, 개리만 홀로 벌칙을 피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만장일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랜덤박스. 전원 동시에 같은 색 공을 꺼내면 성공하는 미션으로, 기회는 단 세 번이었다.

두 번의 실패 끝에 온 마지막 기회. 하지만 이광수, 유재석, 지석진이 다른 색의 공을 선택하며 미션에 실패했고, 인크레더블 의상을 입은 벌칙단이 등장해 물총을 쐈다.

쉴틈없이 뿜어대는 물총 세례에 다른 멤버들은 물에 흠뻑 젖었지만, 숨어있던 개리는 깨끗하게 등장했다. 이어 멤버들이 수건으로 젖은 옷들을 닦자 개리는 송지효를 챙기는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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