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4 17:4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지드래곤이 잘생기지 않았다고 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집에 지드래곤이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사랑 부녀와 지드래곤은 케이크를 놓고 디저트 타임을 가졌다.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지드래곤 오빠 보니까 어때? 잘 생겼어?"라고 물었다.
사랑이는 입에 초콜릿을 잔뜩 묻히고 케이크 먹방을 선보이다가 추성훈의 질문에 "아니"라고 시크하게 답했다.
내심 기대했던 지드래곤은 사랑이의 말에 "화면이 낫지"라고 자폭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추성훈은 사랑이를 대신해서 "왜 잘 생겼잖아"라고 수습에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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