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4 17:2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한 발 떼기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자유자재로 기어 다니기 시작한 대박이를 보면서 대박이의 걸음마 연습에 돌입했다.
9개월째에 접어든 대박이는 서서 5초를 버티더니 아빠 이동국의 손을 놓은 채 한 발짝 떼기에 성공했다. 대박이는 15초 동안이나 한 발짝을 뗀 상태로 서 있었다.
이동국은 눈이 튀어나올 기세로 대박이를 쳐다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설아와 수아는 "잘했네"라고 이동국이 하는 말을 따라하며 동생을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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