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조인성의 자택을 무단침입한 극성팬의 소식이 전해졌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조인성 극성팬의 자택 무단침입 사건이 전파를 탔다.
해당 팬은 조인성의 친동생이 문을 연 사이 집안으로 무단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조인성의 해외일정까지 따라다니며 친동생이 운영하는 카페에도 여러차례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웃 주민은 "싸운 건 아닌데 여자 혼자서 막 울었다. 하도 심하게 그래서 사람들이 다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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