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33
연예

[BIFF] 전도연 "공유와 '남과 여' 함께…저 정말 행복하겠죠"

기사입력 2015.10.04 14:43



[엑스포츠뉴스=부산, 김유진 기자] 배우 전도연이 공유와 함께 찍은 영화 '남과 여'를 언급했다.

전도연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올해 '무뢰한'부터 '협녀', 공유 씨와 함께 한 '남과 여'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 정말 행복하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이렇게 1년 동안 세 작품을 연달아 한게 처음인 것 같다. 마음으로는 괜찮다고 했는데, 사실 심신이 지쳐있었게 사실이다. 그래서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부산국제영화제에 와서 힘을 많이 얻고 가는것 같다. '남과 여'도 홍보 열심히 하겠다, 공유씨랑 같이"라고 덧붙여 다시 한 번 박수를 얻었다.

한편 10일까지 열리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는 부산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6개 극장 35개 스크린(마켓과 비공식 상영작 상영관 제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