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03
사회

부산 실내사격장 용의자 검거, 권총·실탄 19발 회수

기사입력 2015.10.03 14:26 / 기사수정 2015.10.03 14:2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3일 오전 부산 진구에 있는 실내사격장에서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 19발을 탈취해 달아난 홍모(29)씨를 검거했다고 부산경찰청이 밝혔다.

경찰은 이날 홍씨가 들고 달아났던 45구경 권총과 실탄 19발을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다. 홍씨는 기장군 쪽으로 달아나던 중 기장삼거리에서 기장경찰서 형사팀에 붙잡혔다.

경찰은 홍씨를 부산진경찰서로 압송해 범행 동기를 수사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부산 사격장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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