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3년 간 한솥밥을 먹었던 레오와 결별했다.
삼성화재는 2일 "지난 3년간 삼성화재에서 활약한 '레오'는 개인적인 사유로 팀 합류 시점이 지속적으로 늦어지며 끝내 팀과 결별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롭게 현재 독일 국가대표팀 주전 라이트로 뛰고 있는 괴르기 그로저(György Grozer, 등록명 그로저) 영입을 발표했다.
그로저는 유로피안 챔피언쉽 대회를 마치는 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괴르기 그로저 ⓒ삼성화재 블루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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