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사망 7주기다.
고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당시 그녀의 나이 40세. 20대부터 40대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국민 여배우'의 타이틀을 유지해오던 그녀의 사망은 많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고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됐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입에 회자되고 있다는 건 그녀가 가진 파급력과 인기를, 또 대중이 여전히 고 최진실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고 최진실의 이름은 여전히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다. 그녀의 절친이었던 이영자 엄정화 홍진경 등은 방송에서 그리움을 표하고 있고, 이들은 매년 고 최진실의 추모식에 참석해 의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최진실은 1988년 MBC 탤런트 특채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질투' '별은 내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마누라 죽이기' '편지' 등을 통해 국민 여배우의 자리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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