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이요한, 짐승남 지영훈 꺾고 '라이벌 미션 합걱'

▲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이요한이 라이벌 미션을 통과했다.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라이벌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이요한과 지영훈이 대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요한과 지영훈은 신촌 블루스의 '아쉬움'을 선곡했다. 이요한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고, 지영훈 역시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

성시경은 "안타까운 마음이다. 그냥 5억을 나눠 갖는 건 어떻겠냐"라며 감탄했고, 윤종신은 "둘이 잘 어울린다"라며 맞장구쳤다.

이후 심사위원 회의 끝에 이요한이 라이벌 미션 승자로 지목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