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와 황정음이 박서준을 두고 삼각관계에 빠졌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6회에서는 민하리(고준희 분)가 지성준(박서준)을 간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진(황정음)은 빗속에서 쓰러진 지성준을 구했다. 앞서 지성준은 차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김혜진은 "그럼 제가 집까지 모셔다드리고 갈까요"라며 걱정했고, 지성준은 "제발 그냥 가줘. 부탁이야"라며 거절했다.
결국 김혜진은 대리기사를 불렀고, "추우니까 히터 좀 빵빵하게 틀어주시고요. 집까지 잘 좀 부탁드릴게요"라며 부탁했다.
이때 민하리는 전화를 대신 받은 대리기사로부터 지성준이 아프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민하리는 곧장 지성준의 집으로 달려갔다. 민하리는 지성준을 위해 스프를 끓였다.
또 김혜진은 죽과 약을 준비했지만 지성준의 집에 찾아갈 용기가 없었고, 결국 김신혁(시원)에게 부탁했다.
특히 민하리와 김혜진이 지성준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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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