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상협 PD가 '화려한 유혹'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김상협 PD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제작발표회에서 "여러가지 굴곡진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김 PD는 "뻔할 수 있는 스토리인데 인물간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하고, 이 드라마가 담고 있는 의미를 되새기면 새로운 의미에서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이야기했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
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권혁재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