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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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최시원·박서준, 반반 섞었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5.09.30 21:2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고준희가 박서준과 최시원을 언급했다.

고준희는 3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스페셜 라이브에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고준희는 이날 박서준과 최시원을 두고 "둘다 딱히 고르고 싶진 않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준희는 "두 친구를 이번에 알아서 개인적으로는 잘 모른다. 역할로 본다면 반반씩 섞었으면 좋겠다. 서준이는 너무 차갑고 신혁으로 나오는 시원씨는 너무..."라며 웃었다. 

‘그녀는 예뻤다’는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의 첫사랑 찾기에 혜진의 절친 하리(고준희)와 베일에 싸인 동료 신혁(최시원)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V앱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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