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조인성 측이 극성팬 자택 무단 침입 사건과 관련, "현재 확인 중"이라는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배우 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조인성의 소식을 지금 접했다. 사건 경위를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30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조인성의 자택에 중국인 A씨(31)가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조인성의 극성 팬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파경찰서 측에 따르면 A씨는 조인성의 자택에서 조인성에게 나오라고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택에 침입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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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