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보미, 소진에 체중 대결로 승리 '환호'

 

▲ 2015 아육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육대' 에이핑크 보미가 나인뮤지스 소진에게 몸무게 측정 결과로 이겼다.

29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2부'에서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에이핑크와 나인뮤지스는 여자 씨름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첫 번째 대결은 보미와 소진. 두 사람은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승부가 나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체중으로 승부를 결정짓게 됐다. 이에 두 사람은 망부석이 됐다. 정확한 체중은 심판만 확인했고, 심판은 "0.4kg 차이가 났다"고 밝히며 윤보미의 승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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