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박진태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유한준이 추격의 솔로 홈런을 작렬시켰다.
유한준은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6회말 3-6으로 뒤진 2사 상황에서 상대 선발 스튜어트의 공을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22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유한준은 KBO리그 통산 20번째 100득점-100타점을 만들어냈다.
한편, 넥센은 6회말이 진행되는 현재 NC에 4-6으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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