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8 22:49
배우 이선균은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연복 셰프와 미카엘 셰프의 손을 들어주며 별 배지를 선물했다.
이날 방송 초반, MC들은 추석을 맞이해 승리 셰프들의 노래 대결을 통해 우승자에게 최고급 LA갈비 세트를 선물하겠다 밝혔다. 그 결과 이연복과 미카엘이 '냉부 노래자랑'에 참여하게 됐다.
미카엘은 '무조건'을 선곡하며 퍼포먼스와 완벽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미카엘은 가사까지 즉석에서 개사하며 갈비를 향한 열망을 보여줘 많은 이들을 열광케 했다.
이연복은 '잡초'를 선곡했지만 한 박자 느리게 노래를 불렀고, 정형돈과 김풍은 그의 노래에 맞춰 구성지게 춤을 췄다.
이후 12명이 투표했고, 10표 몰표를 받은 미카엘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선균 임원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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