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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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쇼' 전현무, 신영일에 아나운서실 방문 제안 "정직원 기합주자"

기사입력 2015.09.28 20:44 / 기사수정 2015.09.28 20:46



▲ 전무후무 전현무 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KBS 방송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프로그램 '전무후무 전현무 쇼'에서는 전현무가 신영일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신영일에게 "아나운서실 가봤냐. 오늘 갈까 말까 고민했다. 한 번 가보자"라며 제안했다. 이어 전현무는 "가서 기합도 좀 주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영일은 "누가 누구를 (기합 주냐)"라며 물었고, 전현무는 "프리랜서가 정직원을 기합 주는 거다"라며 농담했다.

또 신영일은 "아나운서실에서 항의를 해도 1회는 나가느냐"라며 걱정했고, 전현무는 "다른 방송사에 나가서 예능을 많이 했다. 'KBS 출신인 걸 욕되게 하지 말자'라는 생각이 있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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