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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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킹' 나뭇잎 조각가, 佛 루브르 전시까지

기사입력 2015.09.28 19:3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나뭇잎 조각가 권오석 씨가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뉴 스타킹'에서는 고려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 중인 나뭇잎 조각가 권오석 씨가 출연했다.
 
권오석 씨는 대학교 캠퍼스 안에 떨어진 나뭇잎을 주워 섬세하게 조각한다고. 실제 권오석 씨의 작품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기도 했다고.
 
권오석 씨는 "600점 정도 작업을 했는데 많은 실패를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한 작품 당 3~5시간이 소요된다. 때문에 실패하게 되면 시간이 아깝지 않냐. 고도의 집중력으로 실패 없이 완성시킨다"고 밝혔다.
 
이날 권오석 씨는 강호동의 얼굴을 나뭇잎에 조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뉴 스타킹'은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기 등을 선보이며 국민 친화형 예능으로 다시 거듭난다. '뉴 스타킹' 첫 번째 주인공은 3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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