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아육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육대' 구하라가 구사인볼트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60m 여자 예선 대결이 펼쳐졌다. 구하라는 어금니를 꽉 물고 온 힘을 다해 달렸고, 9.69의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구하라의 경기 모습이 다시 방영됐고, 이에 전현무는 "약간 굴욕 사진도 나오겠다. 구하라 뽈살이 실검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하라는 부끄러워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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