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아육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육대' 엑소부터 김영철까지 특별한 개막 특별 공연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0개의 팀들이 모두 등장한 후 개막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각 나라에서 인기 있는 K-POP 스타들이 각국의 언어로 '손에 손잡고'를 소화했다.
대만을 점령한 인피니트, 일본 열도를 녹인 카라, 유럽까지 뻗어 나가는 블락비, 중국대륙을 평정한 엑소 등이 각국의 언어로 노래를 불렀다.
이어 MC 전현무는 K-POP의 전설이라며 다음 등장 인물을 소개했다. 보아의 음악이 흘러나왔지만, 등장한 사람은 김영철. 김영철은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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