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이지은 기자] 두산 베어스의 4번 타자 김현수가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김현수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시즌 16차전에서 4번 타자 및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초 자신의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선발 옥스프링을 상대했다. 1볼-1스트라이크의 볼카운트에서 3구째를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연결했다. 자신의 시즌 27호.
이 홈런으로 두산은 kt에 3-6으로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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