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현영이 남편과 발리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현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영 발리 힐링여행. 럽스타그램. 내 보디가드 우리 신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영은 레드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남편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듬직하고 훈훈한 모습의 남편 역시 눈에 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결혼해 그 해 8월 딸 최다은 양을 품에 안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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