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7 19:16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김준호 대신 추성훈이 합류한 가운데 강원도 정선 '가을맞이 남자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기상 미션으로 가리왕산 계곡 입수를 걸고 깃발 뽑기 대결을 펼쳤다. 김준호 대타로 온 추성훈이 손 씻기가 쓰인 가장 좋은 깃발을 뽑았다.
추성훈은 첫 주자로 나서 가리왕산 계곡물에 손을 담그더니 멤버들에게 "다 들어가자"고 외치며 스스로 입수를 했다.
이에 김동현도 상의탈의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입수를 했다. 멤버들은 게스트들이 계곡물로 뛰어들자 하나둘 입수를 시작했다.
정준영은 맨 마지막으로 입수를 하면서 "흥민아 토트넘에서 대박 나라"라고 손흥민과 친분이 있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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