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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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박준철VS박세리, 없어진 골프채 때문에 투닥 '폭소'

기사입력 2015.09.27 17:14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박준철과 박세리가 없어진 골프채 때문에 투닥거렸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8회 추석특집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골프 연습장으로 향한 박세리 부녀. 박준철은 박세리가 스윙을 시작하자 본격적인 코칭을 시작하며 용기를 주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박세리의 골프채 하나가 없어진 것. 박세리는 "내가 봤을 땐 아빠가 아빠 채에 넣은 것 같다"고 했지만, 박준철은 그럴 리가 없다고 부정했다.

다른 가족들과 함께 영상을 보던 박준철은 "나 저거 때문에 며칠동안 시달렸다. 난 안 건드렸다. 박세리 채 갔다가 난 뭐하느냐"며 "나 미칠 뻔 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박세리는 "아빠 말곤 내 채를 건드릴 사람이 없다"며 여전히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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