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7 16:5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아버지가 수술을 받고 많이 안 좋아지셨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 부자의 문경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아버지에게 전화해 "지금 문경에 가고 있다"고 알렸다.
이휘재의 아버지는 아들과 손자가 자신의 고향인 문경에 간다는 사실에 반가워하면서 잘 다녀오라고 얘기했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 아버지가 몇 달 전에 수술 받고 많이 안 좋아지셔서 어딜 길게는 못 가신다. 요즘 고향 얘기밖에 안 하신다"며 "쌍둥이 잘 크고 있다고 인사드리고 오고 싶다"고 이번 문경 행의 이유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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