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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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니까 괜찮아' 황신혜, 원조여신에서 엄마로…'눈물 열연'

기사입력 2015.09.27 10:57 / 기사수정 2015.09.27 10:57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황신혜가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MBN 추석특집드라마 ‘엄마니까 괜찮아' 측이 27일 황신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엄마니까 괜찮아’는 이제 막 50세에 접어든 성공한 요리연구가 나종희가 어느 날 갑자기 치매라는 불청객을 맞닥뜨리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가족드라마다.
 
극 중 황신혜는 50세 나이에 ‘젊은 치매’와 마주한 알츠하이머 환자로 인생 최대 전환점을 맞은 ‘나종희’ 역을 맡았다.
 
황신혜는 모든 것을 잃고 ‘잊혀가는 기억’속에서 자신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나종희’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이번 추석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평소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황신혜가 듣기만 해도 뭉클해지는 ‘엄마’라는 단어에부터 나오는 모성애와 결합되며 어떤 새로운 모습들을 선 보일지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엄마니까 괜찮아’는 오는 28, 29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N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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