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NL6' 배우 김상중이 OCN '나쁜 녀석들' 오구탁 형사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는 김상중이 호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김상중은 '나쁜 녀석들' 코너에서 오구탁 형사로 다시 변신했다. 그러나 자신의 귓가에 속삭이는 신동엽의 목소리에 두근두근거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한번도 니 냄새를 잊은 적이 없었다"며 신동엽의 냄새를 음미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황승언이 못이 박힌 각목으로 김상중을 가격했고, 다친 김상중의 상처를 신동엽이 빨아들이며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 코리아6'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