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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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지진 후 병원은 아수라장…김영광 타박상

기사입력 2015.09.25 21:1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디데이' 김영광이 부상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에서는 서울에 지진이 발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진이 발생한 뒤 이해성(김영광 분)과 정똘미(정소민)는 충격에 빠졌다. 삽시간에 서울이 폐허가 되자, 시민들은 혼란스러워했다.

이해성이 있는 한강미래병원에는 환자들이 몰렸다. 이해성과 정똘미, 박지나(윤주희)는 환자들을 돌봤고, 손을 쓸 수 없는 환자들은 미래병원으로 갈 것을 제안했다.

특히 아비규환인 상태에서 한 환자의 보호자는 자신의 어머니를 돌보지 않는다며 난동을 부렸다. 이해성은 그에게 타박상을 입기도 했다.

'디데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재난 메디컬 드라마로,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디데이'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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