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정의윤(29)이 리드를 잡는 홈런을 쏘아올렸다.
정의윤은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SK의 시즌 16차전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정의윤은 0-0이던 1회말 주자 2루 상황 삼성 선발 장원삼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12호 홈런.
SK는 정의윤의 홈런으로 SK는 1회 현재 2-0의 리드를 잡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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