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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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김서형 "동갑 송윤아와 죽이 잘 맞았다"

기사입력 2015.09.25 15:2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서형이 '어셈블리'에서 송윤아와 호흡이 잘 맞았다고 밝혔다.

KBS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홍찬미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서형의 인터뷰가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김서형이 연기한 홍찬미는 국민당 대변인이자 비례대표 초선의원으로 진상필(정재영 분)과 날을 세웠지만, 그의 국민을 향한 진심에 함께 '딴청계'로 활동한 인물이었다.

이날 김서형은 "정재영 송윤아의 촬영 일정을 보면 정말 힘들어보였다. 그래도 제가 중심이 된 작품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서형은 "'어셈블리' 시즌2가 제작돼 주인공으로 캐스팅된다면 당연히 출연할 것이다"면서 "5회 정도 더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딴청계의 다른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남은 듯 해서 아쉬웠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어셈블리'에서 애드리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꼈다. 동갑인 송윤아와 촬영하면 죽이 잘 맞았다. 재밌게 촬영했다. 연기를 잘 받아줬다"고 말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김서형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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