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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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매체 "수지♥이민호, 바쁜 일정에도 결별설 적극 해명"

기사입력 2015.09.25 14:34 / 기사수정 2015.09.25 14:36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홍콩 매체가 수지·이민호 커플의 결별설 보도 당시 비화를 전했다.

홍콩 일간지 빈과일보는 "지난 22일 연인 이민호와 결별설이 난 당시 수지는 대만 네이후에서 가수 루오즈샹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21일 저녁 대만에 도착해 루오즈샹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다. 이후 다음 날(22일) 아침 이민호와의 결별설이 국내에 전해진 것을 접한 뒤 곧바로 소속사에 연락해 '이민호와 잘 만나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해달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수지는 오후부터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 때문에 굉장히 피곤해 보였지만 촬영 내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민호와의 사랑을 얼마나 중시하는지 알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대만에서 약 4일간 머무른 수지는 지난 23일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민호 역시 결별설이 보도된 날 촬영일정을 마치고 이탈리아에서 귀국했다. 이민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공항에 모습을 비춰 팬들을 안심시켰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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