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정형돈 "1996년 김남주? 2015년엔 소유"

대중문화부 기자

▲ 어게인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어게인' 김남주와 김용만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는 영턱스가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과 김성주는 "1996년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의 MC는 김용만과 김남주"라고 밝혔다.

20년 전에도 세련되고 아름다운 김남주의 모습에 소유는 "김남주 씨 정말 예쁘시다"고 감탄했다. 이에 정형돈은 "그때 김남주가 있었다면 2015년엔 소유가 있다"고 하자 소유는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김성주는 1세대 아이돌 혼성그룹이라면서 영턱스를 소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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