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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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성시경, 윤종신 농담에 "다음 시즌에 심사 못해"

기사입력 2015.09.24 23:50 / 기사수정 2015.09.24 23:53



▲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성시경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윤종신, 성시경, 김범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콜라보레이션 배틀 미션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봉미선과 조태경이 속한 '봉미경'이 등장했고, 백지영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김미선의 모습에 "얘가 간이 작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성시경은 "미선아, 간이 작냐"라며 물었고, 윤종신은 "무대 전에 그런 이야기 하지 마라. 실수하면 성시경 탓이라는 것만 알면 된다"라며 긴장을 풀어줬다.

김미선은 "아무래도"라며 맞장구쳤고, 성시경은 "다음 시즌에는 (심사위원) 못하겠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또 윤종신은 "또 삐쳤다"라며 장난쳤고, 성시경은 "내가 A형이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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