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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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민호, 김재원 이어 용상 앉았다 '효종 등극'

기사입력 2015.09.22 22:51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민호가 김재원에 이어 용상에 앉았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48회에서는 봉림대군(이민호 분)이 용상에 앉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림대군은 인조(김재원)가 자신이 무사히 보위에 오를 수 있도록 강주선(조성하)과 조소용(김민서) 등의 역당들을 처결하자 눈물을 보였다.

인조는 봉림대군이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자 아들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네 형 소현(백성현)을 죽인 자들을 반드시"라고 말하다가 혼절했다.

인조는 봉림대군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정명(이연희)을 불러들여 그간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고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봉림대군은 인조의 죽음으로 용상에 앉게 됐다. 이로써 봉림대군은 조선의 제17대 임금 효종으로 등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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