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2 17:48 / 기사수정 2015.09.22 17: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폭탄녀 옷을 벗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역대급 폭탄녀’ 김혜진을 열연 중인 황정음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최근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이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 대기 중인 황정음은 테이블에 기댄 채 턱 밑에 손을 모아 꽃받침을 하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감독의 큐 싸인을 기다리고 있다. 수수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차림에 부스스한 악성 곱슬머리, 주근깨 분장에도 가려지지 않는 상큼 발랄함을 자랑했다.
제작사 본팩토리 관계자는 “황정음이 바쁜 촬영 가운데도 지친 기색 없이 매력적인 혜진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기 중에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을 활기차게 만들어 현장 스태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촬영이 시작되면 완벽히 캐릭터에 몰입, 꾸밈없는 털털한 매력으로 화끈하게 망가지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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