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54)와 그의 아내 아말 클루니(37)가 2세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몇 가지 문제가 있어 보인다.
미국 현지 매체 OK! 매거진의 2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 부부는 내년 첫 아이를 얻을 계획을 세웠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오는 27일이면 조지 클루니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는다. 이와 함께 이들은 2세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들 부부에게 2세는 쉽지 않은 일이 될 수도 있다는게 주변의 관측이다. 첫 번째로 50대 중반인 조지 클루니의 나이이며 두 번째는 아내 아말 클루니의 저체중이다. 아말 클루니의 몸무게는 45kg 정도로 장신에 비해 지나치게 저체중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이런 우려에도 조지 클루니 부부는 염원하던 2세를 얻겠다는 계획이다. 필요할 경우 체외수정까지 고려하고 있다는게 지인의 이야기다. 한 측근은 "(조지 클루니 부부는) 무엇을 해서라도 2세를 얻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우드의 유명한 바람둥이던 조지 클루니는 인권 변호사인 아내 아말을 얻으면서 착실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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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