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1 21:46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영광이 하석진의 실제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하석진의 자유로운 생활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영광은 "하석진은 드라마에서는 실장님처럼 똑부러진 역할을 한다. 하지만 평소 모습이 더 매력적이다. 반바지에 슬리퍼, 목 늘어난 티셔츠로 거리를 활보한다. 실장님 모습보다 백수 삼촌 역이 더 어울린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하석진은 중고거래 사이트를 애용한다며 "이 냉장고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구매했다. 38만원에 샀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100만 원은 돼 보이는데"라고 말하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석진은 "최근에도 청담역에서 물품을 구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싱글남 생활이 담긴 냉장고가 공개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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