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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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 해체 어불성설, 추가영입 가능성 有"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5.09.21 17:39

정지원 기자


▲원펀치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한 가운데 원펀치 측은 해체설을 공식 부인했다.
 

원펀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원펀치는 해체하지 않는다. '원펀치'라는 팀명은 그대로 존속될 것"이라 밝혔다.
 

관계자는 "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생긴 공석에는 추가 멤버의 투입 가능성도 있다"며 "펀치 역시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이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팀명과 주축 펀치가 자리를 잡고있는만큼 '사실상 해체'라는 단어는 어불성설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원은 지난 1월 원펀치의 첫 미니앨범 '더 앤썸(The Anthem)'을 발표한 뒤 타이틀곡 '돌려놔'로 활동했다. 그는 이후 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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