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에일리가 발가락 골절 부상에도 앞서 예정됐던 첫 정규 앨범 발매일에 맞춰 팬들과 만난다.
에일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9월 30일 저의 첫 정규 앨범 '비비드(VIVID)'가 공개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에일리는 지난 8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소품이 떨어져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에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시 "최소 4주 이상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계획했던 일정을 미뤄야 할 듯하다"고 밝힌 바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에일리 ⓒ 에일리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