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한별, 공승연, 윤박, 가수 스테파니, 레드벨벳 조이, 개그우먼 박나래, 암벽등반 선수 김자인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21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측은 "박한별, 공승연, 윤박, 스테파니, 조이, 박나래, 김자인 등이 현재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경기도 일대에서 촬영 중이다. 기존 '런닝맨'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 짝꿍으로 나서는 형태의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에서 불륜녀 역할로 많은 관심을 끈 박한별부터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김자인 선수 등의 출연에 벌써부터 기대가 높다.
한편 박한별을 비롯한 7인의 게스트가 출연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10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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