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오근웅 기자] 인크로스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디앱스게임즈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신작 캐주얼 RPG ‘팔라독&히어로즈’의 2차 CBT를 종료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9월 18일부터 3일간 진행된 팔라독&히어로즈 CBT에는 iOS와 안드로이드 유저 10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게임의 안정적인 시스템과 한층 더 풍부해진 콘텐츠에 호응을 보냈다.
특히 팔라독&히어로즈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신규 콘텐츠 ‘정예 던전’이 추가돼 즐길거리가 늘어난 것과, 룬 시스템의 도입으로 아이템의 조합 및 강화 기능이 개선된 것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디앱스게임즈는 이번 CBT에서 유저들이 보낸 다양한 의견과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팔라독&히어로즈 정식 런칭을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테스트 이후에도 팔라독&히어로즈 원정대 참가자를 모집해 게임 관련 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전달하고, 정식 런칭 시 사용 가능한 특별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는 등 유저를 대상으로 여러 가지 특전을 제공한다.
팔라독&히어로즈 원정대는 이벤트 페이지(http://me2.do/FA72nmvv)에서 신청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http://me2.do/xSEF7p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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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웅 기자 okw12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