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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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연복vs이원일, 남은 배달음식의 '신세계' 선보인다

기사입력 2015.09.21 09: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남은 배달음식이 셰프들의 손 끝에서 화려하게 재탄생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하석진이 출연해 먹다 남긴 배달음식을 이용한 요리를 부탁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이원일 셰프가 맞붙는다. 이미 조리된 음식을 다시 요리해야한다는 난제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한 요리를 선보이는 이원일과 파죽지세로 승률을 쌓아가고 있는 이연복의 대결에 모두의 기대가 모아졌다.
 
대결이 시작되자 그들은 먹다 남은 치킨과 피자로 요리를 시작했는데, 특히 이연복은 시청자들을 위해 본인 레시피의 황금 비율팁을 공개했고 MC들은 "그렇게 레시피를 다 공개하셔도 되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완성된 요리를 맛본 하석진은 기존의 배달음식보다 더 맛있냐는 MC들의 질문에 "(기존 음식은) 상대가 안 된다. 마치 새로 만든 음식을 먹는 것 같다"며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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