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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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대반점' 한국 중식 4대 문파의 불꽃튀는 대결 공개 '차원이 다르다'

기사입력 2015.09.21 09: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이연복 셰프를 비롯한 중식 4대 문파의 전설들이 모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은 21일 첫 녹화현장을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이연복과 함께 중식계의 4대 전설이라 불리우는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셰프는 지난  14일 첫 녹화현장에서 친근하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요리를 선보였다.
 
이연복은 그의 시그니처 요리를 만들며 시식단을 홀렸고 이에 맞서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셰프 역시 그들만의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패널인 홍석천, 지상렬, 레인보우 지숙, 신봉선, 왕혜문은 시식 후, 지금까지 먹어온 중식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라는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MC 박미선은 중식을 먼저 맛볼 수 있는 특혜를 가지며 행복한 맛평가 후기를 전했다. 또한, 4대 전설의 제자 셰프들까지도 훈훈한 비주얼과 요리 실력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잊혀진 한국 중식의 재발견과 새로운 중식의 세계로 선도할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첫 방송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며 갈라쇼 형식의 녹화현장에서 시식단 신청은 SBS 플러스 페이스북에서 오는 24일까지 가능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플러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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