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0 22:34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송영길과 이상훈이 설현의 무보정 입간판에 맞서 누드 입간판 사진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니글니글' 코너에서는 송영길, 이상훈이 등장했다.
이날 이상훈은 "요즘 AOA 설현의 무보정 입간판 사진이 화제라고 한다"면서 설현의 입간판 사진 얘기를 꺼냈다.
송영길은 설현의 사진을 보고 "뭐 이 정도 가지고"라고 하더니 "우리도 있다"며 '니글니글'의 입간판 사진을 보여줬다.
이상훈은 "우리는 더 화제가 되게 누드 입간판이야"라고 소리치며 중요 부위가 하트로 가려진 입간판 사진을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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