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 14.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8%)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짠 계획대로 생활하는 '생활 계획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생활 속에 숨은 무료 쿠폰과 서비스를 찾아 만 원으로 하루를 보냈다.
잔액이 공개된 것에 따르면 유재석과 돈을 바꾼 정준하는 최하위, 유재석은 1위를 했다. 유재석이 앞서 김태호 PD의 돈을 빌려 정준하에게 보여준 것이 큰 역할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8%,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는 2.7%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