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추자현 측 "우효광과 내년 결혼할 계획"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추자현 측이 우효광과 내년 결혼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의 열애를 전했다.

이날 추자현 측은 "추자현이 우효광과 2,3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함께 작품을 하면서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2016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